칼라파트 준수.
당연한 얘기지만 지금과는 다르다. 지금과는...
이렇게 얼룩덜룩하지 않다는 말.
이때는 브락센의 특성을 완전하게 캐치하지 못한 상태여서 그 비싼 도료를 마구 낭비하던 시간.
결과적으로 여기에 그 비싼 도료 한통을 사실상 거의 다썼다. ㅋㅋㅋㅋ
저 번쩍거리는 흔적을 없애려고 한 짓인데 다 뻘짓이었지.
에어브러싱 한번에 거의 모든게 해결될 줄 알았더라면 그 고생은 안했을걸...
그나저나 도료 입자가 굵어서인지 노즐이 자꾸 막히던걸.
또한 내 맘대로 튜닝한 탓(?)으로 성능에도 약간의 문제 발생.
어차피 장식용이라고 맘먹었을때부터 그건 포기했지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