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일기

진실은 단순하고

거짓은 복잡하다. 

덮으려 할수록 자꾸만 불어나게 마련. 


흔히들 정의는 언젠가는 꼭 승리한다고 하지. 

그런데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서 직접적인 관련자들이 아무 처벌도 받을수 없는것에서 기인하는 분노와 억울함은 어쩔것이며, 뒤늦은 반성은 결국 제3자가 하게 되는 정의가 과연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? 

죽어도 저세상에서 벌받는다고? 선행 악행은 살아있는 인간세상에서 정해놓은 기준일뿐이지, 저세상에서 벌을받든말든 그걸 죽어본적 없는 산사람들이 어떻게 안다고..   


너무 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야. 

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버스에서..  (0) 2018.06.21
개인적인 미스테리 하나  (0) 2018.05.31
시간  (0) 2018.05.14
솔직히 말하면  (0) 2018.04.28
물릴뻔했네  (0) 2018.03.17